[기타] 2025학년도 학사제도 적용 사항 안내
[국민대학교 SW 학생기자단 새움]
국민대 소프트웨어융합대학 소프트웨어학부는 2025학년도부터 새로운 학사제도를 적용했다.
그 구체적 내용은 아래와 같이 황선태 소프트웨어학장의 인터뷰 내용으로 알 수 있다.
황 학과장은 “AI 시대에는 올바른 코드 작성과 책임 있는 활용이 중요한 역량”이라며 앞으로 학부 교육 전반에서 코딩 역량 강화가 중심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3학년 2학기에 개설되던 알고리즘 교과목을 2학년 2학기로 앞당겼으며, 학년별 실전 프로젝트(1·2·3·4)를 매 학기 개설해 졸업 인증에 필요한 수준의 코딩 역량을 단계적으로 쌓을 수 있도록 교과과정을 재정비했다.
또한 소프트웨어적 사고, 객체지향 프로그래밍, C++ 프로그래밍*,* 자료구조 교과목에서는 외부 기준을 적용해 코딩 역량을 측정한다. 이를 위해 매 학기 전교생이 응시하는 라이브 코딩 테스트 성적을 해당 교과목 성적에 반영한다고 설명했다.
외부 자격시험도 도입된다. 황 학과장은 “PCCE, PCCP 등 외부 기업이 인정하는 시험을 활용하며, 필요한 비용은 전액 학교가 부담한다”고 덧붙였다.
졸업 요건은 더욱 단순해졌다. 이제 K-STAR 코딩역량인증 레벨1 취득만으로 졸업이 가능하다.
K-STAR 코딩인증 제도는 약 10년 전부터 시행되어 현재는 매년 2월과 8월 두 차례 운영되고 있다. 이번 개편으로 외부 자격시험인 PCCP 레벨1도 K-STAR 레벨1과 동일하게 인정되며, 응시 비용은 대학 측이 전액 부담한다.
또한 장학금, 헬퍼(교과목 학습 도우미), 해외 프로그램 등 소프트웨어융합대학의 각종 선발 과정에서도 K-STAR 코딩인증 시험 결과 또는 응시 여부가 반영될 예정이다. 황 학과장은 “졸업 요건을 간소화해 학생들이 목표를 명확히 세우고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전했다.
내년 1학기부터는 부트캠프형 캡스톤 디자인이 새롭게 도입된다. 기존 분반을 유지하면서,
AWS와 협력해 50명씩 두 개 분반(총 100명)을 기업 현직자가 직접 지도한다.
학생들은 실제 산업 현장의 문제를 프로젝트로 경험할 수 있으며, 이후 여름방학에는 단기 멘토링 과정으로 이어져 인턴십 기회로 확장될 전망이다.
이를 앞둔 3학년 학생들에게는 “11월에 예정된 전교생 대상 라이브 코딩 테스트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해당 성적이 캡스톤 분반 선발에 중요한 기준이 될 것임을 강조했다.
황 학과장은 “성취 과정 중심의 평가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학습 문화를 경험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1·2학년은 기초 코딩 역량 강화, 2·3학년은 알고리즘 학습 및 PCCE 시험을 통한 검증,
4학년은 기업이 직접 참여하는 부트캠프형 교육과 최신 기술 교과목을 통해 산업 현장에 필요한 실무 역량을 취득하는 학습 로드맵을 제시했다.
끝으로 황 학과장은 “앞으로도 산업 수요 변화에 맞춰 새로운 역량을 민첩하게 반영할 준비가 되어 있다”며,
결과 중심이 아닌 성취 과정 중심의 학습 문화를 강조했다.